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9월 (문단 편집) == 9월 9일 ==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0901030832056002|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미즈시마 히로아키 호세이대 교수는 아베의 뻔뻔함이 상당한 수준이라며 아베의 엄청난 거짓말이 끼칠 국제적 악영향을 걱정했고, 아사히 신문은 "일견 아주 안전하게 들리지만 (처음 듣는) 갑작스러운 설명"이라고 평했다.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이 통제되고 있었다면 이 사건일지가 이렇게 길어질 리가 없다(...) 교토대 원자로실험소의 고이데 히로아키 조교도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9/0602000000AKR20130909000600073.HTML|"총리가 무엇을 근거로 오염수가 통제되고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질렸다"고 말했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총리가 그런 말을 해도 괜찮은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후쿠시마 현 어민들은 아베 총리의 발언을 비판하면서도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9/074049.html|"그런 말을 했으니 정부가 전면적으로 노력해줄 것으로 믿는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여주었다. 추가적인 해외 반응은 [[http://enenews.com/japan-pm-fukushima-contamination-has-never-done-any-damage-to-tokyo-radioactive-water-at-plant-was-blocked-study-tokyo-was-contaminated-experts-radioactive-water-is-constantly-flowing-ou|여기]]를 참조하자. 일본 검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된 간 나오토 전 총리와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도쿄전력 회장 등 피고발인 전원을 [[불기소처분]]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9/0602000000AKR20130909170900073.HTML|기사]] 이것으로 '''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형사처벌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검찰 당국은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3/09/074044.html|"후쿠시마 현 연안에 이번과 같은 수십 미터의 거대 지진해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 예상은 할 수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하나,[*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지진조사위원회는 2011년 2월에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2/036169.html|지금 당장 발생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라는 문구를 넣으려고 했으나, 위원들의 요구로 이 문구가 삭제된 적이 있다.] 고소고발인들은 당연히 불복하고 검찰심사회에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일본인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9/0602000000AKR20130909075900073.HTML|95%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는 아사히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후쿠시마 원전 H4 에리어 부근의 방사선량 수치가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0401_5117.html|갱신되었다.]] 도쿄전력이 9월 11일에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0392_5117.html|오염수 탱크 대책본부]] 회의를 열기로 했다. 도쿄전력이 [[http://www.tepco.co.jp/nu-news/2013/1230398_5304.html|오늘의 후쿠시마]]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마지막 부분에 후쿠시마 원전 건물 부근의 우물 밑바닥에 괸 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으며, 관측을 위해 우물을 새로 판다는 소식이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일본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출현황'에 따르면,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검사증명서를 제출한 일본산 수산물 64건 중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09/09/0706000000AKR20130909194500017.HTML|62건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 '''무려 96.9%다.''' 일본 측에서는 10Bq/kg 미만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될 경우 불검출로 처리했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으며, 현재는 개선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